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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왕짠(Wangjuntr) Golf 리조트, 사슴 뛰노는 그곳 혹시 가 봤나요?
 
  태국 왕짠(Wangjuntr) Golf 리조트, 사슴 뛰노는 그곳 혹시 가 봤나요?  
     
   
 

국 살며 여긴 처음 가봤다.

신비롭고도 청량하고 자연 친화적이다.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의 왕짠((Wangjuntr, 0-2276-9072, 081-932-6669) 골프 리조트.

라용주 입구에 있어 멀지 않은 이곳에 한번 가본 그날 태국에 사는 아는 사람을 2명이나 우연히 마주쳤다. 자주 온다고 했다. 그런데도 여태 내가 모르고 있었다니? 꽁꽁 숨겨 놓고 있었던 게 아닌가?

3개의 골프 코스가 있다. 주로 골프 치러 가는 곳이지만 카누, 수영장, 사이클링 등의 레포츠도 가능하다. 지금은 잠깐 중단됐다는데 낚시도 있다.

글, 밸리, 하일랜드의 골프코스는 각각 색다르다. 하일랜드 코스의 아침 라운딩은 운무에 휩싸여 신비감을 안겨준다. 코스 사방은 나무로 우거졌고 꽃들로 휩싸여 화려하고 아름답다.

정작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다. 골프코스 안에 있는 수백 마리의 사슴들이다.

티박스에 서면 사슴들이 특유의 눈망울로 플레이어를 응시하는 것 같다.

골프 공에 맞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신기하게도 잘도 피한다는 게 캐디들의 말이다. 사진 좀 찍으려고 가까이 달려가면 사슴 떼의 대 이동을 보게 될 것이다.

사슴의 배설물로 잔디가 씩씩하게 자라고, 러프나 코스 외곽에는 사슴이 먹이가 되는 나무를 키운다. 사슴과 골프코스가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멧돼지도 수백 마리가 있다.

숙소는 사파리와 호텔 두 종류인데 그중 좋은 호텔은 1박 1,400 바트. 화려하다고 할 수 없지만 침대가 탄탄하고 방도 넓다.

1인 라운딩 비용은 그린피+카트비+캐디피에 점심 한 끼 포함 1,950 바트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 이 가격은 2020년 5월-7월 가격이므로 가는 시기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하일랜드 코스는 언덕이 가파른데 1천 바트를 추가하면 카트가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다.

4명이 한 팀 이뤄 1인 5천 바트 정도면 라운딩 한번 하며 1박2일 잘 바람 쐬고 올 수 있다. 1일 36홀을 친다면 그 만큼의 라운딩 비용만 추가하면 된다. 저녁이나 아침 주문이 가능하고 마사지도 있다.

지난 5월에 갔다 휴대폰으로 그곳의 모습을 후딱 담아봤다. 모든 여행은 주관적이고 내 마음에 달려있는 법이니 ‘기대보다 또는 보기보다 못하다’고 탓하지는 말기 바란다. <by Harry>

https://youtu.be/HSVMP_5W5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