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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 Column
루머에 적극 대처하는 태국 총리
(2015-07-07 14:51:04)
  '다혈질'의 태국 쁘라윳 총리가 항간의 루머에 적극 대처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태국 SNS에는 쁘라윳 총리와 그의 부인이 수십억 바트를 싱가포르로 빼돌렸다는 소문이 퍼지자 6일 정부청사에서 "그 정도 돈이 있으면 내가 이 자리에 서 있겠냐"며 항변했다.   또 근거없는 소문이 유포된 곳은 최근 시위하다 연행된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탐마삿대학교라고 까지 적시하며 누가 소문을 퍼트렸는지 조사 중이라고도 밝혔다. 정부에 대한 루머가 돌 때는 국민들이 '...

턱없이 비싼 태국 사립병원 의료수가 손본다
(2015-05-13 17:40:37)
  태국 공중보건국이 사립병원의 의료수가에 대한 표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태국에선 3만3천여 명의 환자들이 사립병원들의 의료수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쁘라윳 수상까지 직접 나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쁘라윳 수상은 11일 열린 내각회의에서 올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가 출범하는 만큼 태국 병원의 약값과 의료서비스 가격이 국제적 표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태국 보건국은 사립병원들 등과 조만간 관련기구 대책회의를 거쳐 사립병원 의료수...

최영석 이끄는 태국 태권도 또 금맥 캤다!
(2014-09-30 21:54:55)
  최영석 감독이 또 해냈다. 한국인 최영석 감독이 이끄는 태국 태권도 팀은 9월 29일 강화도 고인돌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첫날 경기서 여자 -49kg의 쏜캄 차나팁(Sonkham Chanatip, 일명 렉)이 중국의 LI zhaiyi를 10대 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렉은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11대2로 가볍게 물리쳤으나 8강전에서 한국...

태국 팬클럽, FT아일랜드 데뷔 7주년 기념 자선 행사
(2014-09-30 09:55:11)
FT아일랜드의 태국 공식 팬클럽인 ‘프리마돈나 타일랜드’가 FT아일랜드의  데뷔 7주년(6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선 활동에 나섰다.  프리마돈나 타일랜드 회원들은 지난...

한국과 태국의 여성 사업가들
(2014-09-26 09:33:21)
  과거 오랜 시간 여성은 가정을 돌보는 동시에, 남성과 함께 힘을 모아 가정 경제를 꾸리는 주체였다. 하지만 여성의 의무가 집안일에 국한되면서 사회는 가부장중심으로 변했다. '여성은 집안에 머물며 가족을 돌보고, 남성은 밖에 나가서 일을 해 돈을 벌어온다.' 이런 구조는 남녀 차별을 불러왔고, 남성의 지위를 강화시켰다. 사회 생활을 통해 입신양명을 이루고 가문의 이름을 높일 수 있었기 때문...

생각하는 골프, 행복을 이끄는 스포츠
(2014-09-25 09:46:51)
  골프란 어떤 운동일까? 나는 서른살까지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했고 그 이후 골프란 운동을 접하고 늦은  나이에 프로라이센스를 취득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아마추어 ...

[태국인의 '마이 코리아'] 어느 여름날의 수원 여행
(2014-08-25 11:06:59)
  한국도 여름을 맞았다. 가까운 곳에 피서를 갈 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같이 수업을 듣는 일본인 친구였다. "수원에 있는 대장금 촬영지에 놀러 가자!" 

한국에서 인기 있는 ‘팩션사극’
(2014-08-13 09:02:26)
  현빈이 주연한 영화 ‘역린’은 한국이 ‘조선’이라는 이름의 왕정시대였던 18세기, 반역을 꾀하는 신하들이 왕을 암살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건을 그렸다. 현빈이 연기하는 주인공인 정조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함께 조선시대 가장 훌륭한 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영화는 아직 즉위한지 얼마되지 않아 세력이 미미한 정조와 당시 정치를 지배했던 반왕권파, 궁궐 내의 내시...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온다
(2014-07-28 15:47:00)
    세계가 인천을 주목하고 있다. 45억 아시아인의 최대축제...

잉락 전 총리 파리서 오빠 탁신 전 총리 상봉
(2014-07-25 15:14:56)
  군부 쿠데타로 나란히 실각한 태국 남매 총리가 제 3국에서 상봉했다. 남매 지간인 탁신 전 총리와 잉락 전 총리는 7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서로 포옹하는 장면이 탁신의 아들인 판통태 친나왓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잉락 전 총리는 태국 군정의 허가를 받아 7월 24일 타이항공 오전 12시5분 편으로 20일간의 개인 일정 소화 차 유럽으로 떠났었다. 떠나기 전엔 군정의 승락을 받았다. 잉락 총리는 파리에서 탁신 전 총리의 65회 생일파티에 참석한 뒤 독일 런던 등을 방문한 뒤 8월 10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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