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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5성호텔의 유혹
 
  태국 방콕 5성호텔의 유혹  
     
   
 

국이 자유롭지만 태국 관광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란 예상이다.

항공료가 만만찮은 데다 태국에 왔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현재 코로나 음성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도 걸림돌이다. 만에 하나 코로나에 감염되면 1주일 이상 뜻하지 않은 체류를 해야 하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아직까지는 여행의 불안심리가 남아있는 것이다.

2년여간 떠나갔던 외국여행객들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들이 한창인 가운데 호텔들은 제각기 파격 프로모션으로 주목을 받으려 하고 있다.

콕 중심부의 영국 런던 호텔 계열의 랭캐스터 호텔도 그 중의 하나다. 시설과 규모 등으로 5성급(AAA) 으로 너끈히 분류되는 이 호텔은 2017년 11월 오픈한 2년 뒤 코로나가 터졌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에어포트 링크(전철)로 방콕 도심을 연결하는 마카산 역이 호텔 근처에 있다. 백화점들이 이 즐비한 스쿰윗 메인도로에서 그다지 멀지도 않건만 믿기 어려운 가격을 내놨다.

10월 31일까지 딜럭스 룸이 7만 원대(2천 밧대)다. 2인의 호텔 조식 값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만-4만 원은 될 터이니 순수 방값만 4만 원 정도 되고, 다시 1인 기준으로 따져보면 2만 원쯤 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고급 호텔답게 이용평에는 식사, 시설, 위치, 객실, 서비스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https://lancasterbangkok.com 을 통해 호텔을 360도로 둘러보고 예약도 직접 수 있는데 에이전시 가격이 있는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02-701-7441) 를 통하면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정확한 예약이 가능하며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부지런히 곳곳 누비며 구경하는 관광형이나 호텔시설을 주로 이용하는 체류형 여행이나 둘다 손색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코로나 맞춤 프로모션’이라고나 해야 할듯싶다. 여행이 정상화되면 2-3배 이상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누가 방콕 오겠다면 여기 묵으라 권해도 궂은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