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555)
  Event News (17)
  TAT News (3)
  KOTRA News (0)
  KTO News (0)
  News in News (27)
  MICE (1)
  Hotel News (1)
  Embassy (3)

      태국인 프리미엄 한국관광
 
  태국인 프리미엄 한국관광  
     
   
 

#실험적인 행사의 결과가 자못 궁금했는데 다행히 좋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태국에서 지내고 살며 고민해 만들어낸 '처음'이란 것들의 리스트에 추가해도 될 것 같다.

#눈내리는 방콕, 스키슬로프, 줄타기 공연, 궁중한복 패션쇼, 한류스타 170명 애장품 기증행사, 한국 국경일 행사에 쓴 500인분 비빔밥 그릇 특별제작 등도 한국이라면 별거 아니지만 태국에서 하려니 응용이 필요했다. 각 분야 한국의 장인들의 아낌없는 조언 덕택이었음을 알고 있다. 몇년전 비빔밤 대형용기를 만들때는 생면부지의 그 분야 장인이 제원 등을 아낌없이 설명해줘 감명을 받았다. 욕심쟁이 끝판인 사람이 있는 반면 장인은 자신의 지식을 공익을 위해 쓰는 사람인가 보다.

#BTS 다이너마이트 가야금 연주에 커버댄스 세계우승팀 안무를 한달간 연습해 무대에 함께 올려봤는데 앙상블이 괜찮았다. 한국 사계 고화질 대형 스크린 배경으로 한 가야금 연주는 아름다웠다.

#태국 대기업 및 프리미엄 에이전트, 한국업체 등 100곳을 초대한 이틀간의 하이브리드 한국관광 마이스 로드쇼는 First Class Korea가 테마.

# 질높은 한국관광을 조금이라도 안내해 보자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

# 대한항공 방콕 지점장의 자문을 얻어 일찌감치 컨셉트를 항공사 First Class를 이용하는 것 처럼 조성했다.

# 태국인 초청자에게 여권과 보딩패스를 미리 발급한 뒤 공항 출도착 카운터를 구현하고 진행도우미들에겐 모두 승무원 복을 입혔다.

초청자는 전용 패스트트랙 게이트 이용 입장.

#승무원복의 스커트가 너무 짧은 것을 직접 체크하지 못한 것 외에는 분위기가 제법났다.

#한국의 4계절을 마음껏 배경으로 찍어 사진으로 뽑는 스튜디오도 안된다더니 결국 다그치니 됐다.

#2019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태국인 57만명 가까이 한국을 방문했다.

#고급 한국관광을 알리는 시도가 태국인들에게 약간이라도 반향이 있었다면 쥐어짜내 궁리한 보람이 있을 것 같다.<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