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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맞춤여행,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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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맞춤여행,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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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훨씬 쉬워졌다.
여행 정보가 곳곳에 있고,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도 한국어로 검색이 가능하다.
AI로 현지인과의 소통도 너끈히 된다. 정확도가 날로 높아져 깜짝 놀랄 정도이니, 거의 믿고 맡겨도 될 수준이다.
태국처럼 국제화된 관광의 나라에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곳곳에 관광 정보가 넘쳐난다.
어지간한 맛집, 숙소, 관광지는 사용자들의 후기와 함께 상세한 정보가 한국어로 제공된다.
여행사나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여행 일정도 이제는 스스로 취사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이런 세상이 오다니…
사람 냄새 나는 리뷰를 참고하고 분석해 잘 안내받고,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연간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파타야.
3월 28일 미얀마 지진 이후, 안전한 도시로 부각되면서 세계의 여행객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한국 전체의 해외 관광객 연간 유치 목표가 2,000만 명인데, 그보다 많은 숫자이니
파타야는 엄청난 관광 도시가 틀림없다.
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몇 번이나 가봤을 것이고, 그리 특별한 곳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외국 여행객들에게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리뷰를 참고한 뒤, 스스로 일정을 구성해 적절한 곳을 3일간 여행해 보았다.
파타야의 개요
파타야는 수도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작은 해변 도시지만, 3성에서 5성급 호텔 객실이 7만 개 이상이나 된다.
대형 컨벤션 센터와 스포츠 시설 등이 있어,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세안 정상회담도 열린 적이 있다.
파타야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외국인은 러시아인이며, 인도인, 중국인, 한국인도 많이 찾는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km 떨어져 있다.
길고 곧게 뻗은 왕복 8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 보면, 2시간 이내에 파타야 바닷가에 도착할 수 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방콕 도심보다 약 30분 더 가까우므로, 외국 관광객이라면 비행기에서 내려 곧바로 파타야로 이동해도 무방하다.
파타야는 자치권을 가진 특별행정구역이다.
   ‘남서 몬순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도시는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군의 보급 기지가 되면서 어촌에서 휴양지로 급부상했다.
파타야는 태국을 처음 방문하거나 두 번째로 방문할 때 권장되는 여행지인데, 그 이유는 태국에서 체험할 관광지가 가장 풍부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개발 붐이 계속되면서 파타야 남북 해안을 따라 고층 빌딩과 콘도미니엄이 끊임없이 들어서고 있다.
쪽빛 바다를 예찬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점수를 덜 받을 수 있지만, 특히 태국의 여름과 우기인 4월에서 10월까지는 가장 적절한 여행지로 꼽힌다.
하룻밤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있어 예산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낮에는 해양 스포츠와 관광지를, 밤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쇼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을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곳이다.
방콕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으며, 보다 효과적이고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한다면 다양한 요소를 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구성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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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보러 가기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서 추천할 만한 곳은 카오키여우 동물원이다.
이곳은 지난해 한 스타의 탄생으로 국제적인 명소가 되었다.
2024년 7월에 태어난 새끼 하마 ‘무뎅’이 그 주인공이다. ‘무뎅’은 태국어로 ‘통통 튀는 하마’라는 뜻이다.
무뎅을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는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귀여운 영상이 해외로 퍼지면서 무뎅은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사실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무뎅뿐만 아니라 돌아볼 곳이 많은 곳이다.
      이 동물원은 방콕 두싯동물원의 개체 수가 늘어나자, 이를 분산 수용하기 위해 1978년에 문을 열었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오픈 동물원을 표방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개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2,000에이커의 부지에 약 300여 종, 8,000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태국 노동허가증을 제시하면, 외국인도 저렴한 태국인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무뎅이 물속에서 자고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귀여운 행동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면 좋다.
동물원 측은 “무뎅이 성장하면 지금만큼의 인기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또 다른 팬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전국 동물원의 연간 평균 방문객 수는 약 600만 명이지만, 코로나 시기에는 180만 명 수준으로 급감해 동물들도 적잖은 수난을 겪었다.
무뎅은 동물원 안의 하마이긴 하지만, 멸종위기종을 잘 보살피며 SNS 마케팅을 활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하마 새끼 하나를 스타로 부각시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호텔
파타야는 호텔 선택의 폭이 넓다.
3성부터 5성까지 고루 분포돼 있으며, 3월 28일 미얀마 대지진 이후 파타야의 호텔들은 만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호텔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쏭끄란 연휴 기간 동안 파타야 해변 인근의 4성급 이상 호텔은 모두 만실이었으며,
하루 평균 40만~50만 명의 관광객이 파타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방콕, 치앙마이, 후아힌 등 다른 지역은 비교적 저조한 호텔 예약률을 보였다.
이번 파타야 관광 특수는 방콕 감사원 건물 붕괴와 그에 따른 건물 안전 점검 등이 이루어지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는 대체 여행지로서 파타야가 부각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호텔은 다양한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격과 리뷰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예약 후 확인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며,
예약 사이트들이 호텔별로 일부 객실만을 확보하고 있어, 단체 예약의 경우 에이전트를 통한 별도 확인이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확보한 객실이 팔리지 않으면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비수기에는 여행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발품을 팔면 좋은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행운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파타야는 남쪽, 중앙, 북쪽 등 3개 지역으로 나뉘어 해변을 따라 호텔들이 위치해 있다.
차량이 있는 여행자라면 어느 지역이든 무방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파타야 중앙 지역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태국은 홍콩, 싱가포르, 유럽 등에 비해 호텔의 가성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성급 호텔이라면 대부분의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
레스토랑
파타야에는 풍광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
파타야 바다는 반대편 후아힌 바다와는 달리 서쪽으로 펼쳐져 있다.
그런 까닭에 바다 일출은 볼 수 없지만, 일몰은 아름답다.
따라서 일몰 분위기를 살린 고급 레스토랑들이 많다.
 .jpg?type=w386) .jpg?type=w386)  파타야 중앙의 해변 언덕에는 이런 독특한 레스토랑들이 많으며,
북부와 남부 파타야에는 해변에 자리 잡은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다.
호텔 내에 위치한 몇몇 뷔페들도 한국에 비하면 가성비가 높다.
동일한 퀄리티의 식사를 한국보다 2~3배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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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파타야의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파타야 중앙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양 스포츠다.
해변에서 산호섬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바지선에서는 패러세일링과 제트보트를 탈 수 있다.
스피드보트가 낙하산(패러세일)을 끌고 약 2분간 비행하는 형식이다.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지만, 바람이 강한 날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물에 젖고 싶지 않다면 육상관광지도 널렸다.
농눅빌리지, 알카쇼, 미니시암 , 타이거파크 같은 관광지는 패키지여행의 단골 코스다.
태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한 번쯤 가볼 만하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관광지도 변화하고 있는데, 아트 파라다이스가 대표적인 예다.
자신의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입장 후 AR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나라의 이색 관광 콘텐츠뿐만 아니라 태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약 2시간 일정으로도 퍽 알차다.
방콕의 ‘조드 페어’나 후아힌의 ‘ 시카다’ 주말야시장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음식 메뉴도 알차다.
한 끼 정도는 굳이 레스토랑이 아니라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도 좋다.
방콕만큼은 아니지만 파타야에도 ‘데포짓’ 등 가볼 만한 야시장이 곳곳에 있다. 간단한 검색으로 위치와 특징, 리뷰도 찾을 수 있다.
마사지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사지다.
‘태국 여행의 3대 매력은 날씨, 음식, 마사지’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과거 일부 저가 패키지여행사에서는 마사지 요금을 태국 바트화가 아닌 달러로 안내해 바가지를 씌운 사례도 있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가격이 인터넷에 공개돼 있어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마사지는 길거리 매장부터 호텔 내 스파까지 곳곳에 있다.
호텔 내 마사지는 봉사료와 부가세가 포함되어 다소 비싸고, 노변 마사지숍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있다.
이럴 땐 ‘헬스랜드’ 같은 체인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표준화된 가격과 시설로 인기가 많고, 마사지사 간의 실력 차이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단, 마사지사의 실력은 ‘복불복’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대박일 수 있고, 또 어떤 날은 시원치 않을 수도 있다.
헬스랜드는 그 편차가 적어 신뢰도가 높다.
파타야에는 헬스랜드가 두 곳 있다.
하나는 중부, 다른 하나는 남부 지역에 있다. 이용객이 많아 계속 확산하는 추세다. 토요일이나 주말에는 영어로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파타야 유노모리 온천’ 같은 곳도 릴렉스를 위한 공간으로 추천된다.
노천탕이 있으며, 맞춤형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태국은 공중목욕탕 문화가 없기 때문에, 유노모리 같은 곳에서도 입욕용 속옷을 제공한다.
하지만 남탕에서는 올누드로 다니는 사람들도 일부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마사지 전에는 강도, 알레르기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주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교통편
여행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교통편이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은 물론, 미터 택시 외에도 그랩, 볼트, 라인맨 택시, 로빈훗 라이드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 즉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가 발달되어 있어 여행 중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간단히 설치한 후,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방콕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나,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등 주요 관광지로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콕 시내 5km 정도 주행 시 예상 요금은 그랩은 약 80에서 120밧 볼트는 60에서 100밧, 일반 택시는 60에서 90밧 정도로,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아마도 태국에서 한국물가대비 가장 저렴한게 택시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한두명의 여행자라면 택시나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지만 인원이 네명 이상이거나 지방 간 이동, 골프 여행, 복수의 일정으로 구성된 여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 택시나 모빌리티 플랫폼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가스 택시는 2명의 짐조차 실을 공간이 안나온다.
지방 도시간 장거리 호출은 불가능하거나 요금이 과도하게 비쌀 수 있으며, 지방 지역에서는 기사 수가 적어 배차에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대가족이나 짐이 많은 여행자분들에게는 렌터카 또는 전용 차량 서비스가 권고된다.
국제 운전 면허증이 있다면 자가 운전 렌터카 이용도 가능하지만 오랜 해외경험자가 아니라면 그다지 권장되지는 않는다.
    전용 기사가 포함된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영어나 한국어가 가능한 기사는 많지 않지만, 사전에 일정을 협의하고 예약하면 다소 불편하긴 해도 이용할 수는 있다. 현지인 가이드가 있는 경우라면 물론 금상첨화다.
방콕-파타야, 방콕-후아힌 등 도시간 이동이나, 40분~1시간 이상 소요되는 방콕 외곽의 골프 투어에도 전용 기사가 포함된 차량 서비스는 매우 유용하다.
이런 미니밴 차량은 보통 운전석 포함 총 1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짐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기 때문에 6~7명 이용 시 가장 효율적이다.
짐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최대 9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태국에서 잇단 버스사고로 가슴이 철렁한데 같은 밴이라도 노란색 번호판 차량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태국 정부에 등록된 영업용 차량으로, 실내 소화장치와 GPS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 점검이 잘 이루어진다.
전용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귀중품은 반드시 개인이 소지해야 하며, 식사 시간 등 기사님께 100밧 정도의 팁을 드리는 것이 좋은 매너이다.
보통 하루 8시간 기준으로 렌트되는데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가이드
편리한 시대이지만 여행에는 여전히 사람의 온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현지의 삶을 들여다보고, 태국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나누는 대화 속에서
진짜 ‘여행의 매력’도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필요한 사람이 바로 태국 현지 가이드이다..
태국은 ‘관광대국’이라 불릴 만큼 많은 가이드들이 활동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베테랑 태국인 가이드들은
한국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줄 수 있다.
특히 가족 여행이나 단체 여행, 조금은 특별한 맞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 가이드의 도움이 더없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다.
여행지 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현지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이드가 모든 걸 대신해주는 건 아니다.
내가 직접 구상한 일정에 가이드의 경험과 감성이 더해질 때,
그 여행은 훨씬 더 풍성하고 기억에 남게 될 수 있다.
가이드를 선택할 때는 태국 정부가 발급한 공식 라이선스를 확인하는게 좋다.
또 가이드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스타일에 맞는 가이드를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가이드들이 통역사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좋은 여행을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다. (Harry)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UvEqxT_7b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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