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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은 주거비용과 식비 지출이 가장 많았다.
태국 무역정책전략실(TPSO)은 2025년 5월 태국 가계의 평균 지출이 21,037바트(약 88만 원)로, 이 중 임대료, 전기요금, 조리용 가스 등 주거 관련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푼퐁 나이야나파콘 TPSO 국장은 “이 같은 지출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0.40으로, 4월의 100.14보다 소폭 상승한 가운데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TPSO에 따르면 가계 지출은 식료·비알코올 음료 관련 지출과 그 외 지출로 나뉘며, 전체 지출의 60.45%는 후자에 해당한다. 그중 주거 관련 비용이 24.56%를 차지해 약 5,167바트(약 21만7천 원)에 달했다. 이는 임대료, 전기·가스 요금, 가전제품 구입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어 교통비, 연료비, 휴대전화 요금이 22.16%(4,661바트), 의료비 6.36%(1,335바트), 교육비 4.04%(849바트), 의류비 2.09%(440바트) 순으로 나타났다. 담배 및 주류 구입비는 평균 216바트로 전체 지출의 1.24%를 차지했다.
한편, 식료 및 비알코올 음료 관련 지출은 전체 가계 지출의 39.55%를 차지했으며, 그중에서도 즉석식품(볶음밥·카레류 포함) 소비가 가장 많아 평균 3,508바트를 기록했다.
그 외 주요 식료 지출 항목은 육류·돼지고기·닭고기·생선(1,568바트, 7.45%), 채소(1,009바트, 4.80%), 쌀·밀가루·빵(728바트, 3.46%), 비알코올 음료(708바트, 3.37%), 유제품(365바트, 1.74%), 조미료(255바트, 1.21%), 당류(180바트, 0.86%) 등으로 집계됐다.(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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