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미국을 가려면 한국을 경유해 갔는데, 태국-미국 직항 노선이 생길 전망이다.
태국 언론들의 6월 12일 보도에 따라면 태국 민간항공청(CAAT)은 최근 미국의 주요 기관 및 유나이티드항공과 협의하여 방콕-로스앤젤레스 간 직항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교통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태국의 항공 안전 등급을 카테고리 1로 상향한 이후, 경제·무역·투자·관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태국 직항 노선의 재개를 지시했다.
수리야 쭝룽루앙깃 부총리 겸 태국 교통부 장관은 CAAT가 미국 교통안전청(TSA), FAA 등 공공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방콕-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착수했다고 확인했다.
태국은 미국과의 직항 노선 개설이 경제·무역·투자·관광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CAAT는 유나이티드항공과 방콕-로스앤젤레스 노선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보스턴의 로건국제공항과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등 미국 내 주요 공항들과도 직항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사가 태국에 취항하기 위한 외국항공사운항허가(FAOP) 절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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