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공항, 폭발물 해체 이후 보안 강화…탑승객에 조기 도착 당부
태국남부 푸껫공항이 공항 내에서 발견된 폭발물 처리 이후 보안 수준을 강화함에 따라 탑승객들에게 공항에 평소보다 일찍 도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항 측은 탑승 수속 및 보안 검사를 포함한 모든 절차를 고려해 최소 2시간 이상의 여유를 두고 도착할 것을 권고했으며, 보안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26일(수) 밤, 공항 내에 방치된 오토바이에서 발견된 폭발물이 폭발물 처리반(EOD)에 의해 해체된 이후 내려진 것이다. 이어 27일(목)에는 푸껫 남부 프로메텝 곶(Promthep Cape)과 빠통 비치(Patong beach)에서도 추가로 폭발물이 발견되어 해체되었다.
한편 공항 내 장시간 방치된 모든 오토바이는 안전상의 이유로 경찰서로 옮겨졌으며, 소유자는 차량 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경찰서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차량을 되찾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5일 팡아주 지역에서 체포된 두 용의자의 자백에 따른 것. 두 사람은 남부 파타니주 출신으로 알려졌다.
태국 보안당국은 27일(목) 파타니주 매란(Mae Lan) 지역 4곳을 급습했으며 3명을 체포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방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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