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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대마초는 병원·클리닉에서만 처방 가능… 1만8천 대마초 판매소 어쩌나?
 
  태국에서 대마초는 병원·클리닉에서만 처방 가능… 1만8천 대마초 판매소 어쩌나?  
     
   
 

태국 정부가 대마초 관련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기존 대마초 판매소들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태국 보건부 산하 전통·대체의학국은 앞으로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판매하려면 병원이나 의료 클리닉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솜럭 중스만 전통의학국장은 정부가 대마초의 의료 목적 사용만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장관급 규정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마초 판매소는 병원이나 클리닉으로 등록해야 하며, 대마초 제품을 구매하려면 의사의 정식 처방전이 필요하게 된다.

새 규정에는 대마초 판매 자격을 보유한 의료인을 상주시키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태국 전역에는 약 1만 8,000개의 대마초 판매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이 가운데 병원이나 클리닉 형태로 운영되는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 중 약 1만 2,000곳은 오는 11월 면허 갱신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시점까지 새로운 규정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영을 지속할 수 없다.

솜럭 국장은 새로운 규정이 3개월 이내에 시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병원이나 클리닉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앞으로 대마초를 판매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락용 대마초 판매소의 사실상 퇴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통의학국은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가격을 통제할 방침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00명 이상의 의사를 처방 발급 가능 인력으로 양성한 상태다. (출처: 방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