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기 여배우 '땡모' 사망 3년… 넷플릭스, 미스터리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 추진
태국 인기 여배우 파타나티다 팟차라위라퐁(예명 땡모)의 의문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망 3년 만에 넷플릭스가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서기로 했으며, 최근 어머니가 공식적으로 제작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땡모는 지난 2022년 2월 24일 밤, 친구 5명과 함께 짜오프라야 강에서 스피드보트를 타던 중 실종됐다.
사고 발생 사흘째인 2월 26일 오후, 그녀의 시신은 사고 지점에서 약 1km 떨어진 논타부리의 한 부두 인근에서 발견됐다.
사건 당시 동승자들은 "땡모가 용변을 보기 위해 배 후미로 이동했다가 실족해 물에 빠졌다"고 주장했지만, 어머니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녀는 “딸은 보디슈트를 입고 있었으며, 화장실이 고장 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용변을 보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발견된 시신의 허벅지에서 깊은 상처가 발견된 점도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