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23~2024년 세타 총리 시기에는 3.3% 상승했으며, 2024년부터 집권한 페통탄 총리 정부 하에서는 2%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조사를 주도한 AREA 리서치센터 소폰 폰촉차이 박사는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의 외식비 상승이 직장인들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관광지나 산업단지의 외식비는 더욱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외식비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가 임대료의 급등이 지목됐다.
일부 식당은 18제곱미터(약 5.4평) 규모의 공간에 월 6만바트(한화 약 252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당들이 고객과 자영업자 모두에게 부담이 덜한 ‘테이크아웃 전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태국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해 2025~2026년 음식값은 다소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최대 2%의 인상 가능성을 점치며, 가계 지출 절감을 위해 가정에서의 식사 준비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