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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신 외국인 '골든비자' 제안
 
  탁신 외국인 '골든비자' 제안  
     
   
 

*탁신 전 태국총리

탁신, ‘골든 비자’ 제안… 20년 전 도입한 ‘엘리트카드’의 연장선?

탁신 전 태국 총리가 이번에는 '골든 비자(Goldem Visa)'를 제안했다.

외국 부유층과 장기 체류 외국인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구상이다.

그가 총리 재임 시절 추진했던 ‘태국 엘리트 카드(Thailand Elite Card)’ 제도를 연상시킨다.

탁신 전 총리는 7월 17일 태국 국영방송 MCOT 주최 ‘태국의 미래를 열다’ 콘퍼런스에서 “60만 명의 외국인이 수억 바트를 예치하면 부동산을 사게해 해당 수익을 교육 등 공공부문에 활용할 수 있다”며 골든 비자 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탁신 전 총리는 이 제도로 “GDP 성장과 국가부채 감소, 내수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금 유입 경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탁신의 제안은 낯설지 않다.

지난 2003년 총리 재임 중, 외국 부유층 유치를 목적으로 ‘태국 엘리트 카드’ 제도를 도입한 장본인이다.

당시 태국관광청 산하에 설립된 ‘Thailand Privilege Card Company Ltd.’를 통해 운영된 엘리트 카드는 장기 체류 비자와 공항 VIP 서비스, 호텔·골프장 할인, 병원 우선 예약 등의 특혜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도입 초기에는 낮은 가입률과 적자 운영으로 실효성 논란이 지속됐다.

이후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던 엘리트 카드는 팬데믹 이후 외국인의 장기 체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신의 이번 골든 비자 제안은 기존 엘리트 카드보다 더 높은 자본 유입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한 공항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요금 인상과 같은 정책도 병행해 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탁신의 정치적 입지는 줄었지만 여전히 여당인 프어타이당과 막내딸 페통탄 총리를 통해 정책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의 발언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다.

태국의 경기 침체와 관광 부진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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