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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캄보디아 교전. 캄보디아 다연장 로켓발사, 태국 F16 전투기 출격(1보)
 
  태국 캄보디아 교전. 캄보디아 다연장 로켓발사, 태국 F16 전투기 출격(1보)  
     
   
 

*방콕포스트

국과 캄보디아가 국경에서 총격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태국 육군발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7월 24일 오전 캄보디아군이 태국 동북부 수린주에 위치한 태국 군기지에 총격을 가하고, 시사껫주 방향으로 로켓을 발사했다.

태국 군이 이에 응수, 이날 오전까지 최소 6개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했다.

태국 공군은 F-16 전투기 6대를 곧바로 출격 대기 상태로 전환했으며, 이 중 1대를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태국 내무부는 수린, 시사껫 등 4개 국경 인접 지역에서 민간인 대피 사전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이날 오전 7시 35분께, 수린주 파놈동락군 따므언톰 사원 유적지 인근에서 캄보디아의 무인기가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후 캄보디아 병사 6명이 무장을 한 채 철조망 근처까지 접근했고, 일부는 로켓 추진 유탄(RPG) 등 중화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태국 군은 캄보디아 병사들에게 철수를 촉구했지만, 오전 8시 20분께 캄보디아군은 따므언 유적지에서 동쪽으로 200m 떨어진 무빠(Moo Pa) 군기지를 향해 첫 공격을 감행했다.

태국 제2군구 사령부는 캄보디아군이 민간인 거주지를 방패 삼아 포병을 배치했으며, 오전 8시 50분에는 따므언톰 사원 유적지에 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전 9시 15분에는 무빠 기지 인근에서 총격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태국 병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전 9시 40분에는 시사껫주 돈뚠 사원 유적지에 BM-21 다연장 로켓이 발사됐으며, 9시 55분에는 수린주 갑쪼엥군의 국경개발센터 인근 주거지역에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최소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즉각 인근 주민 대피에 나섰다.

이번 공격은 전날 우본랏차타니주 총안마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직후 발생한 것으로, 당시 사고로 태국 병사 5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다. 태국 군은 해당 지뢰가 캄보디아 측에 의해 최근 설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분신 파드클랑 태국 제2군구 사령관은 국경 전면 봉쇄와 함께 수린 지역 따므언 유적지 폐쇄 명령을 내렸으며, 해당 조치는 24일 오전부터 즉시 발효됐다.

앞서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 대사 훈 사로언을 추방하고, 프놈펜 주재 태국 대사도 본국으로 소환했다.

아울러 방콕 주재 외교관 및 외국 군사무관에게 이번 사태를 설명하고, 유엔 대인지뢰금지협약(오타와 협약) 이행 차원의 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해결도 추진 중이다.

양국은 2011년에도 국경 사원 유적지를 둘러싼 충돌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이후 비교적 안정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지난 5월 충돌 이후 캄보디아는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분쟁 지역 4곳에 대한 판단을 요청했고, 태국은 이에 대해 ICJ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Harry>

원문: 방콕포스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