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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캄보디아 자국민에 즉각 철수 권고, 태국 민간인 포격으로 4명 사망(4보)
 
  태국 캄보디아 자국민에 즉각 철수 권고, 태국 민간인 포격으로 4명 사망(4보)  
     
   
 

태국 대사관

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격화되면서 캄보디아 주재 태국 대사관이 24일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긴급 철수를 권고했다.

태국 대사관은 “긴급한 사유가 없는 한, 가능한 한 빠르게 캄보디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국의 교전에 대해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는“태국군이 프라위한 사원과 따끄라배이 사원 인근의 캄보디아 군 진지를 공격했다. 무력 침공에는 무력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도 “전날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이후, 태국군이 수린주에 위치한 따므언톰 사원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하면서 교전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 전 총리 훈센 또한 “우리 군이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에게는 “공포에 휩싸여 쌀을 사재기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국정부는 7월 24일 오후 수린주와 씨사껫주에 떨어지면서 캄보디아의 폭탄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수린주 깝쩅(Kap Choeng) 지역에서는 오전 9시 40분경 BM-21 로켓 2발이 마을을 강타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한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숨진 어린이는 12세로, 주민들은 당시 대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고 지역 당국은 밝혔다.

태국은 수린주에서는 이번 로켓 공격으로 마을 86곳의 주민 최대 4만 명이 인근 프라삿(Prasat) 지역의 학교로 대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캄보디아 측의 포격이 이어지고 있어, 당국은 현장 조사를 보류하고 있다.

씨사껫주 깐타라락(Kanthararak) 지역 반푸(Ban Phue)의 주유소 슈퍼마켓에도 로켓이 떨어지면서 학생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민간인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 육군 제2지역사령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 측의 명확한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긴급 대피 및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