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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페통탄 총리 사임 의사 없다
 
  태국 페통탄 총리 사임 의사 없다  
     
   
 

법재판소로부터 총리직 직무 정지 조치를 받은 태국 페통탄 총리가 사임 의사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태국 총리실장은 8월 5일 기자회견에서 "총리는 현재 어떤 형태로든 사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일부 언론의 사임설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프롬민 총리실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총리도 이를 존중하고 있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결정을 내릴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4일에도 방콕 민주 기념탑(Democracy Monument)과 인근 지역에서는 총리 퇴진 시위가 열렸다. 시민단체 및 일부 학생 그룹이 주도한 시위는 “헌법을 위반한 총리는 사퇴하라”, “윤리 없는 지도자는 안 된다” 등의 구호가 등장했다.

페통탄 총리의 직무 정지는 지난 6월 18일, 총리 집무실에서 캄보디아 훈센 상원의장과의 전화 통화 내용이 유출되며 시작됐다. 해당 통화에서 페통탄 총리는 캄보디아 측과의 국경 갈등을 완화하려는 입장을 보였으며, 이에 일부 정치권과 보수 언론은 총리의 발언이 헌법 또는 윤리 규범에 위배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페통탄 총리는 해당 녹음 파일이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했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이번 사건에 대한 판단을 진행 중이며, 정치활동 윤리 위반이 인정될 경우 총리직 박탈과 함께 향후 최대 10년간 정치활동 금지 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다.

총리실장은 “제출된 소명서에는 법적 근거와 사실관계를 충분히 설명했다”며 “최종 판단은 재판부의 몫”이라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공식 판결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8월 또는 9월 중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