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방센은 태국인들이 사랑하는 '절대해변'이다.
주말이면 5km쯤 되는 해변도로에 4중, 5중의 주차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밀물이 되면 해변조차 거의 사라지고, 유명 휴양지에 비해 쫓빛 바다라고도 할 수 없는 이곳에
태국인들이 끝도없이 밀려드는 이유.. '태국에서 가장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해변'이라는 평 때문이다.
촌부리주에 속한 이곳은 수도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기도 한다.
지역도민 뿐만 아니라 방콕, 동북부에서도 찾는다.
수천개의 비치 파라솔과 해변의자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해변가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일몰은 매일 저녁을 황홀하게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