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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전기자동차는 '씽씽'
 
  태국에서 전기자동차는 '씽씽'  
     
   
 

국 전기차(EV)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국 영문매체 네이션은 8월 19일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EV 신규 등록 대수는 6만6천 대로, 이미 지난해 전체 등록 대수인 6만7천 대에 거의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EV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1.4%에서 올해 17.7%로 급등했으며, 연말까지 2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태국 자동차 시장도 2025년에는 회복세를 보이며 연간 판매량이 약 6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57만 대보다 증가한 수치다.

태국 정부는 EV3.0 및 EV3.5 보조금 제도를 통해 제조업체들이 수입 차량을 일정 기한 내 현지 생산으로 상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월 생산·판매 실적 보고 의무화 등 관리가 강화됐다.

태국은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EV3.0 기한을 EV3.5로 연장하고, 이미 출고된 차량의 미보조분 재신청을 허용했으며, 수출 차량은 상쇄 생산 실적으로 1.5배 인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

이는 국내 시장의 과잉 공급으로 인한 가격 경쟁을 완화하고 수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중국계 전기차 업체 네타(Neta)는 여전히 1만9천 대의 상쇄 생산량을 채우지 못해 당국의 주시를 받고 있다. 반면 BYD는 지난해 라용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생산 체제를 갖췄다. BYD는 오는 9월부터 태국산 전기차의 해외 수출을 시작해 상쇄 생산 목표인 3만 대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BYD는 현재 토요타, 이스즈, 혼다에 이어 태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4위(8%)를 차지하며 내연기관 중심의 시장에서 유일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전기차 기업으로 평가된다.

태국 정부는 이번 완화 조치를 통해 시장 과잉공급과 가격 덤핑을 예방하는 동시에, 태국을 아세안 전기차 생산 허브로 육성한다는 ‘30@30 정책(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생산의 30%를 EV로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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