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민들은 의회 즉시해산과 초기총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여론조사 기관인 NIDA가 9월 4~5일 전국 1,31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원 해산 시점’에 대해 59.24%가 가능한 한 빨리 해산해야 한다고 답했다.
아누틴 총리와 국민당이 합의한 4개월 이내 해산은 27.17%에 머물렀다.
헌법 개정도 전면 개헌보다는 조항별 수정 방식으로 추진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7.56%가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 21.76%가 어느 정도 찬성했으며, 반대 의견은 28.17%였다. 개정을 원한 응답자 가운데 74.39%는 조항별 개정 방식을 지지했고, 24.71%는 전면 개헌을 선호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1,191명을 대상으로 한 쑤안두싯(Suan Dusit) 여론조사에서는 ‘새 총리의 최우선 과제’로 68.26%가 생계비와 생활고 해결을 꼽았다.
새 총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 수준은 56.09%로 ‘보통’ 수준이었다. 또 76.66%는 새 정부가 4개월 내 의회를 해산해 조기 총선을 실시하는 데 동의했다.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