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1029)
  Event News (37)
  TAT News (5)
  KOTRA News (0)
  KTO News (1)
  News in News (152)
  MICE (2)
  Hotel News (1)
  Embassy (5)

      태국 면세점 공룡 킹파워의 몸집 줄이기, 내일부터 시내 3곳 폐쇄
 
  태국 면세점 공룡 킹파워의 몸집 줄이기, 내일부터 시내 3곳 폐쇄  
     
   
 

*킹파워 마하나콘 등의 시내 3곳 면세점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폐쇄된다.

태국의 ‘면세점 공룡’ 그룹 킹파워(King Power)가 몸집 줄이기를 본격 시작했다.

9월 16일부터 태국 내 면세점 3곳을 폐쇄하고 명예퇴직도 받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당장 시리와리(Srivaree), 마하나콘(Mahanakhon), 파타야(Pattaya) 등 3곳의 도심 면세점을 폐쇄한다.

폐쇄한 세 지점은 향후 새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리부트(reboot)’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형태를 도입해 브랜드와 액티비티를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ecosystem)’를 구축, 고객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남아 있는 도심 면세점은 랑남(Rangnam), 원 방콕(One Bangkok), 푸껫(Phuket) 세 곳뿐이다.

또한 8,000명 규모의 직원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근속 연차에 따라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킹파워는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폐쇄되는 시리와리와 파타야 킹파워 시내 면세점

한편 킹파워는 태국공항공사(AOT)에 대해 보다 현실성 있는 이익 배분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

현행 면세점이 공항공사 측에 지불해야 하는 최소보장제가 적자의 원인이라며, 최소보장금이 완화된다면 사업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킹파워는 이번 구조조정에서 공항 면세점과 중국 전자상거래 사업을 ‘재개(resume) 사업’으로 분류하며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면 도심 면세점은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과 중국 단체 관광객 급감으로 인해 ‘재설정(reset) 사업’으로 규정했다.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