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동북부 콘깬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운행하는 국제노선 버스가 10월 10일 새로 개통했다.
총 194km 구간인 이 노선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180바트(약 7,920원).
태국에서는 42인승 에어컨 버스를 매일 오전 8시 15분 콘깬에서 출발시키며, 비엔티안에서는 오후 2시 45분에 귀환한다.
라오스 측은 25인승 미니버스를 오전 8시 15분 비엔티안에서 출발, 오후 3시에 콘깬에서 돌아온다.
향후 콘깬 공항과의 연계를 추진해 항공 이용객에게도 원스톱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티켓은 운영사인 보코쏘 공식 웹사이트, E-티켓 앱, SNS, 전국 터미널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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