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 2025년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선정됐다.

태국영문 매체 더 네이션은 온라인 여행 전문지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Smart Travel Asia)를 발표를 인용, 10월 13일 ‘2025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Best Holiday Destination in Asia)’ 부문에서 방콕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도시의 활기찬 24시간 문화, 다양한 미식과 쇼핑, 친절한 환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콕은 “낮과 밤 모두 에너지와 색으로 가득한 도시”라고 표현됐다.

방콕의 인기 요인

• 음식과 나이트라이프: 전설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미쉐린 레스토랑, 360도 루프탑 바까지 미식가들의 천국으로 평가됐다.

• 문화와 유산: 왓 프라깨우, 왓 아룬, 왓 포 등 대표 사원이 여전히 국제 관광객들의 주요 명소로 꼽힌다.

• 쇼핑 명소: 도심의 고급 쇼핑몰부터 짜뚜짝 주말시장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을 만족시킨다.

• 합리적 비용과 친절함: 저렴한 물가와 따뜻한 미소는 여전히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방콕에 이어 발리(인도네시아), 도쿄(일본)가 공동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치앙마이(태국), 서울(한국), 루앙프라방(라오스) 가 공동 4위에 올랐다. 홍콩과 푸껫(태국) 은 공동 5위 였다.<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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