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멀리서부터 구수한 냄새가 퍼져오면, 아마도 그건 바로 태국의 전통 간식 쁘라믹볻(ปลาหมึกบด), 즉 “구운 말린 오징어”일 거예요!
요즘은 거리에서 거의 볼 수 없고, 주로 사원 축제나 지역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간식의 상징적인 포인트는 바로 “자전거”나 “오토바이 리어카” 위에 층층이 집게로 걸린 오징어들이에요. 줄마다 크기와 가격이 다릅니다.
태국 사람들은 “위쪽에 걸린 오징어일수록 맛있고 비싸다”고 말하곤 하죠. 위쪽 오징어는 살이 두껍고 향이 더 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