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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택시요금에 할증료 붙는다, 기사에 시비걸지 말것!
 
  태국 택시요금에 할증료 붙는다, 기사에 시비걸지 말것!  
     
   
 

국 택시요금에 할증료가 붙을 전망이다.

태국 교통부는 10월 17일, 출퇴근 시간대·교통 혼잡 시·밤 9시 이후에 택시요금에 10~20바트(약 450원~900원)의 추가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형 택시의 기본요금 35바트(약 1,540원)는 그대로 유지된다.

시행 시기는 올해 12월부터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교통부는 “이번 추가요금은 기사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고 승차 거부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태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 택시 요금체계 개편안을 검토했지만,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고려해 시행을 보류해 왔다. 앞으로는 실시간 연료비와 가스비 변동을 반영하는 ‘디지털 미터기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태국의 미터택시 요금은 1992년 도입된 뒤 거리·시간에 따른 요금 조정은 있었지만, 33년간 기본요금 35바트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국제유가 폭등 때도 거리 요율만 인상했을 뿐, 기본요금은 그대로 유지됐다.

2023년 1월부터는 7인승 이하 대형 택시의 기본요금을 35바트에서 40바트로 올렸지만, 뒷좌석 3인이 타는 일반 소형택시의 기본요금은 1km 이내 35바트로 유지됐다.

태국의 미터택시는 한국처럼 시간·거리 병산제를 적용한다. 기본적으로 주행거리와 교통 혼잡 정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지만, 10km 이내에서는 460m당 2바트(약 90원) 정도씩 오른다. 절대값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한국보다는 3~4배 이상 저렴하다.

일행이 3명 이상일 경우 전철을 타는 것보다 저렴해 시민의 발이 되고 있지만, 방콕에서는 ‘택시’라 불리는 교통수단이 워낙 다양해 택시업계의 형편은 좋지 않다.

태국에서는 근거리 이동 시 오토바이 택시와 썽태우(주로 지역 운행, 승합차 트럭택시)가 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그랩(Grab)’·‘볼트(Bolt)’ 등 앱 기반 승차 호출 서비스가 많이 쓰인다.

관광객을 많이 상대하는 탓인지 기사들의 감각은 상당히 국제적이며, 간단한 영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다. 미터 택시 합승 문화는 없다.

한 여행사이트의 택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런던·뉴욕·도쿄·베를린에 이어 한때 태국 택시가 5위에 오른 적도 있지만, 승차 거부나 미터 미사용 문제는 여전히 종종 발생한다.

‘노랑+초록’ 투톤은 개인택시, 나머지 단색은 회사택시로, 회사별로 색깔이 다르다.

방콕 택시 기사들은 동북부(이산) 등 농촌 출신이 많다.

회사택시 기사들은 하루에 500~1,000바트의 사납금을 낸다. 월평균 급여 통계는 따로 없지만, 대략 1만 바트(약 45만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할증료는 서비스추가 요금형태로 부과될 전망이라고 한다.

정확한 규정이 발표되겠지만 가령 밤 9시 이후 이용했을 경우 택시기사가 미터요금에 40바트를 더 달라고 할 경우 바가지나 부당한 청구가 아님을 알 필요가 있다.<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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