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끄라통 축제가 올해는 11월 6일 친환경 컨셉으로 돌아옵니다.
올해는 스티로폼 대신 바나나잎, 꽃, 빵, 코코넛 껍질 등 자연 소재로 만든 끄라통이 사용되는 분위기입니다.
치앙마이, 수코타이, 방콕 등 주요 도시에서는
끄라통 만들기 워크숍, 에코 마켓, 재활용 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로이끄라통은 태국력 12월 보름달에 펼쳐져요.
태국어로 ‘로이(ลอย)’는 “떠내려 보내다, 띄우다”, ‘끄라통(กระทง)’은 “작은 배 형식의 띄우는 용기를 뜻합니다. 즉, “작은 배를 물 위에 띄우다”라는 의미예요.

기원은 정확하게 문헌에 남아 있진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코타이 왕국(1238-1438년경) 시기 태국 북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수코타이 왕국의 궁중 여인 낭 놉파맘(Nang Noppamas)이 왕에게 바치기 위해 연꽃 모양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끄라통’을 만들어 강에 띄운 것이 이 축제의 시작이라고 해요.
끄라통을 통해 통해 부정적 감정이나 불운을 ‘떠내려 보내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요.
로이 끄라통축제는 태국 전체에서 기념되지만, 북부지방의 이펭(Yi Peng) 축제와 겹쳐서 하늘에 등(燈)을 띄우는 형태의 행사도 같이 열립니다.
그래서 “물 위 띄움 + 하늘 띄움”이라는 두 가지 축제로도 볼 수 있어요.
▶태국 유용정보(여행정보 ,현지뉴스, 꿀팁)
https://happythai.carrd.co/
▶태국인이 알려주는 현지 감성 여행정보 ★타이 생생정보★
https://www.happythai.co.kr/board?type=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