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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검은옷 수요폭발, 품귀
 
  태국 검은옷 수요폭발, 품귀  
     
   
 

사진:방콕포스트

태국에 검은옷 수요가 폭발하며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시리킷 왕대비가 서거한 데 이어, 아누틴 총리가 공무원들에게 1년간 상복 착용을 지시한데다 일반 국민에게도 90일간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상의 복장을 권장했기 때문이다.

의류 상점들의 검은 블라우스·원피스·폴로셔츠·티셔츠 판매량은 2016년 10월 푸미폰 국왕 서거 당시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상점은 이미 검은 옷 재고가 바닥났다.

방콕의 대표적인 도매시장 ‘보배 마켓’에서는 수백 명의 상인들이 검은 옷을 앞세워 진열하고 있다.

도심 거리와 전철에서도 검은 옷차림의 시민들이 대부분이며 방콕 전역의 대형 전자광고판에는 시리킷 왕대비의 흑백 초상과 추모 문구가 걸렸있다. 각종 비즈니스 행사장에서도 검은 복장이 주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이다.

방콕포스트는 47세의 의류상 누따눈 콩디 씨의 말을 전했다.

“잠잘 틈도 없다. 하루 1만 벌 정도를 포장하고 배송한다”며 “평소 하루 판매량은 200~300벌이었다"고 말했다.

방콕에서 약 400km 떨어진 부리람 주의 의류점 ‘차나본’은 검은 옷이 모두 품절돼 새 주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점장은 “공장 측에서 검은색 티셔츠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고 전했다.

상공부는 상인들에게 추모 기간 중 폭리를 취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모든 매장에 가격표를 명시하도록 했다.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