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러이끄라통이 올해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영문매체 방콕포스가 방콕시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1월 5일 밤 러이끄라통 축제 이후 방콕시청이 수거한 끄라통(물 위에 띄우는 통 모양의 배)이 지난해 보다 24% 줄었다.
총 39만여개로 지난해는 51만5천여개에 달했다. 끄라통 수거작업은 방콕 50개 구 전역에서 밤 8시부터 시작돼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됐다.
수거된 끄라통 분석결과 83%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스티로폼 재질은 7%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빵으로 만든 끄라통은 10%였다.
방콕시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리너 방콕(Greener Bangkok)’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끄라통’ 행사를 열어, 아이콘시암(Iconsiam) 주변 짜오프라야강과 34개 공원에서 총 23,347개의 디지털 끄라통이 띄우기도 했다. 수거된 끄라통은 재질별로 분리되며, 천연재료는 퇴비로 재활용되고 스티로폼은 지정된 매립지로 폐기된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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