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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이펭축제가 뭐길래?
 
  태국 이펭축제가 뭐길래?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태국 북부를 운항하는 항공 120편 이상이 오늘과 내일 항공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이펭축제 때문에 항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펭이라는 말은 고대 북부 태국어로 ‘두 번째 보름달’을 뜻합니다. 육상에 러이끄라통이 있다면 하늘에는 이펭축제가 있는 건데요, 보름날 밤에 풍등을 띄워 부처에게 공양을 하고 한 해의 죄와 불운을 씻어내길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11월 5, 6일입니다.

풍등은 내부의 불꽃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공기로 부력을 얻는 데, 평균 300~600미터, 최대 1,000미터 이상까지 떠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기 이착륙 경로 구간과 겹쳐 엔진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거나 기체에 충돌할 위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공항 반경 5~10km 내에서는 풍등을 띄우지 못하도록 금지구역이 설정되고 지역마다 풍등 및 연등을 띄울 시간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태국 북부의 오래된 전통 축제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전면 금지를 못하고 대신 항공 운항시간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풍등으로 직접적인 큰 항공 사고는 없었지만 과거 풍등이 날아들어 활주로가 폐쇄되거나 항공기와 부딪혀 센서가 손상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곳곳에서 워낙많이 풍등을 날리니 북부 지역 항공관계자들과 관제사 등은 진땀이 흐르는 축제의 밤입니다. #태국여행 #이펭축제 #러이끄라통 #태국북부여행 #항공안전 #풍등

https://www.youtube.com/shorts/rupaNOA4d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