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이나 디너크루즈를 이용하면 여행할 맛이 날 것 같다.
태국 관광체육부가 11월 9일부터 45일간 ‘빛의 축제 비짓짜오프라야 2025(Vijit Chao Phraya 2025)’를 개막했다.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펼쳐지는 12월 23일까지 열리는 초대형 야간 빛·음향 축제로, 태국의 야간경제 활성화와 얼마전 서거한 시리킷 왕비를 기리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더 네이션

‘빛의 여왕, 시암의 빛(The Light of Siam: Mother of the Land)’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짜오프라야 강변의 주요 명소 15곳을 환상적인 빛과 사운드로 물들인다는 계획이다.
첨단 조명, 영상,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짜오프라야 강의 다리와 사원을 밝힌다.
라마 8세 다리에서 오후 7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매일 6회 조명·레이저 쇼가 펼쳐지고 금요일과 토요일엔 오후 8시45분에는 최대 1천대의 드론쇼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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