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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거기야? 대형참사 반복하는 태국 공룡건설사. 해도 너무 하네!
 
  또 거기야? 대형참사 반복하는 태국 공룡건설사. 해도 너무 하네!  
     
   
 

사진출처: 더 네이션

 

대형 열차사고나 난지 24시간이 안돼 방콕 인근의 도로가 속절없이 또 무너져 2명이 숨졌다.

숱한 안전관리와 부실공사로 대형 인명사고를 낸 같은 건설사가 공사를 맡았고, 다 국책공사다.

태국 최대 건설사인 이탈리안-타이 디벨롭먼트(ITD)가 시공중이던 방콕 인근 사뭇사콘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15일 오전 9시15분 경 콘크리트 빔과 크레인이 추락해 차량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꼭 24시간 전인 14일 오전 9시에는 나콘랏차시마주에서 건설 크레인이 주행 중인 열차를 덮쳐 한국인 1명 포함 32명이 사망하고 66여명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이 구간 고속철 건설 시공사는 역시 ITD였다.

사뭇사콘 고속도로 사고 구간은 총사업비 18억 6,000만 바트(약 892억 8,000만 원) 규모의 고가도로 건설이 이어지고 있었다.

ITD의 안전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 11월 29일에도 같은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빔 연결 작업 중 구조물이 붕괴해 태국인 및 미얀마인 노동자 6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ITD가 시공한 방콕 짜두짝의 30층짜리 태국 감사원(SAO) 신청사가 미얀마 지진 여파로 완전히 붕괴해 95명이 사망했다. 당시 방콕의 다른 고층 건물들이 건재했던 것과 달리 ITD가 시공한 감사원 건물만 붕괴하면서 설계 변경 및 부실 자재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조사 결과 핵심 벽체의 두께를 임의로 줄이는 등 심각한 규정 위반이 발견되어 쁘렘차이 ITD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다.

쁘렘차이 전 회장은 도덕성 논란의 중심에도 서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8년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검은 표범 등을 불법 수렵한 혐의로 체포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다. 이후 긴 법정 공방 끝에 2021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 2개월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2023년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가석방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감사원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다시 체포 영장이 발부되는 등 사법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다.

1958년 설립된 ITD는 수완나품 국제공항, 방콕 지상철(BTS), 지하철(MRT) 등 태국의 주요 국가 기간 시설을 건설해온 최대 건설사다.

그러나 반복되는 대형 참사와 경영진의 도덕성과 사법리스크 등으로 인해 기업의 도덕성과 안전 관리 역량이 심각한 심판대에 올랐다. 태국 정부는 ITD를 공공사업 입찰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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