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조끼를 입은 오토바이 택시. 이른바 '랍짱'이 전기 오토바이로 대체된다.
방콕시(BMA)는 2월 16일 오토바이 택시의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윈 라이더를 위한 EV(EV for Win Riders)’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도심 오염을 줄이고 운전자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게 목적이다.
독일 GIZ, 킹몽쿳 공과대학교(KMUTT), 태국 전기자동차협회(EVAT)가 공동으로 시범추진하는데
하루 75~140밧(약 3,600~6,720원) 수준의 리스 모델을 우선 테스트한다.

1단계로 방콕 딘댕과 파야타이 지역의 오토바이 택시 기사 및 방콕시 환경미화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 비용 정보를 제공하며 시작된다. 이 중 선정된 30명의 대표자는 한 달간 무료로 실전 서비스에 전기 오토바이를 투입하게 된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방콕 전역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방콕에는 5,300여 개의 승강장에서 8만 9,000명 이상의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존 가솔린 연료 시스템은 연간 약 8만~1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이는 논밭 3,800라이를 태울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나 노후 공공버스 2,000대가 1년간 내뿜는 배출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방콕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인 기사들의 생계를 지원하며 고질적인 오염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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