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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중드타고 C뷰티 급부상, K뷰티 추격 본격화?
 
  태국에서 중드타고 C뷰티 급부상, K뷰티 추격 본격화?  
     
   
 
 
 

태국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이른바 C뷰티가 급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zIPZzJbWjoc

태국 화장품 업계는 그 배경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태국 내 확산을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태국 수입 화장품 시장의 강자는 단연 K뷰티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K팝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한국 화장품은 태국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믿을 만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태국 화장품 시장은 국내제품 비중이 약 64%대이고, 수입시장에서는 한국 화장품이 2022년 15%, 2023년 18%, 2024년 약 23%를 차지하며 프랑스와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약 15%대입니다.

화장품 같은 소비재는 드라마, 음악, 스타 이미지의 영향을 크게 받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최근 태국에서는 중국 드라마와 중국 배우 팬덤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특히 위티비 같은 중국계 OTT 플랫폼을 통해 중국 드라마가 태국에 대거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티비 태국 측은 유료 구독자의 절반 이상이 중국 시리즈 시청자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중국 콘텐츠를 500편 이상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중국 장편 드라마뿐 아니라 중국 숏폼 드라마도 태국 젊은 층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청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 빠른 반전이 태국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과 맞아떨어진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중국 화장품의 대규모 생산 능력, 빠른 온라인 판매 전략, 경쟁력 있는 가격,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도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태국 뷰티 수입시장은 K뷰티의 영향력에, 중국 드라마와 OTT가 키우는 C뷰티의 공세가 더해지는 새로운 경쟁 구도로 들어서고 있다는 느낌입니다.(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