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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여자배구 열광
 
  태국 여자배구 열광  
     
   
 

태국 여자배구 스타군단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구기 종목 58년 만의 일

국 전국이 여자배구로 열광하고 있습니다.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월 3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중국에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태국 여자배구는 이번 우승으로 사상 처음으로 2028 LA올림픽 본선 진출권도 따냈습니다. 태국의 단체 구기 종목이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것은 1968년 남자축구에 이어 58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태국 여자배구팀은 8강전에서 한국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태국의 국민 스포츠는 월드컵에는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지만 축구입니다.

닐슨 조사에 따르면 태국 스포츠 팬은 축구 팬이 3천200만 명으로 가장 많고 배구는 2천800여만 명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과 무에타이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가운데 가장 뜨겁게 사랑받으며 열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팀은 단연 여자배구팀입니다. 각종 대회에서의 성적도 좋지만 멤버 한 명 한 명이 팬층을 거느린 스타 군단에 가깝습니다.

 

태국은 중국이나 유럽 강호보다 평균 신장은 작은 편이지만 빠른 토스와 속공, 끈질긴 수비를 앞세운 특유의 스피드 배구를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게 그 비결입니다.

팹 식스(Fab Six)로 불린 황금세대가 태국 배구의 기반을 만들었고, 안정적인 세대교체에도 성공했습니다.

지방 순시 중이던 아누틴 총리가 올림픽 출전을 기뻐하며 리시브하는 흉내를 내는 것을 보면 태국이 얼마나 여자배구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Harry>

▶태국 유용정보(여행정보 ,현지뉴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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