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천원짜리가 450만원 대박
태국 벼룩시장에서 700배 횡재
태국에서 뜻밖의 횡재가 화제가 돼 흥미롭습니다.
태국 일간지 타이랏 보도에 따르면, 방콕 인근 랑싯에서 오토바이 택시기사로 일하는 45세 남성이 벼룩시장에서 대박을 낚았습니다.
금속함과 팔찌를 150바트, 약 6,450원 정도에 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감정을 맡겼다가 총 10만5천바트, 약 450만원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구입가의 700배가 넘는 행운을 잡은 셈입니다.
태국은 오래전부터 금 장신구 문화가 발달해 있고, 방콕과 수도권에는 오래된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과 골동품 시장, 재래시장도 많습니다. 짜뚜짝과 시나카린 롯파이 시장, 랑싯의 벼룩시장 등이 대표적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레트로와 빈티지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옛날 분위기가 남아 있는 방콕 송왓 거리에 젊은이들이 몰리고, 빈티지 의류, 필름 카메라,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해 사진을 복고풍으로 편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과거의 감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온 이번 ‘150바트 벼룩시장의 횡재’는 태국의 젊은층의 레트로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디지털을 넘어 AI의 시대에, 시간이 천천히 흐르던 옛 향수 때문일까요?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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