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1058)
  Event News (71)
  TAT News (5)
  KOTRA News (0)
  KTO News (1)
  News in News (170)
  MICE (2)
  Hotel News (30)
  Embassy (5)

      항공 기내 선반 위엔 도둑고양이?
 
  항공 기내 선반 위엔 도둑고양이?  
     
   
 

항공 기내 선반위 물건 주의

항공기 좌석 위 선반에 수하물 짐도 안심하면 안될 것 같다.

기내 선반 타인의 가방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중국인 남성이 태국 방콕 돈므엉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피해 승객 2명의 카드 부정 결제액은 약 29만3000바트(약 1318만5000원)에 달했다.

돈므엉 경찰은 공항 관계자들과 함께 형사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51세의 중국인 정 유 치앙을 검거했다. 공항 내 절도와 타인 전자카드 무단 사용 혐의다.

경찰은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2대, 12개국 지폐, 태국 현금 3만5950바트 이상(약 161만7750원)을 압수했다.

 

수사는 지난 10월 5일 치앙라이에서 돈므엉으로 이동한 승객의 신고로 시작됐다. 이 승객은 착륙 직후 중국 광둥성 허위안에서 4000위안, 약 2만바트(약 90만원)의 카드 결제가 시도됐다가 거절됐다는 알림을 받았다. 은행 앱을 확인한 결과,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총 6만2000홍콩달러, 약 26만5067바트(약 1192만8000원)가 결제된 상태였다. 승객은 기내 선반에 넣어둔 가방에서 신용카드를 도난당한 것으로 의심했다.

이틀 뒤에는 치앙마이에서 돈므엉으로 온 다른 승객이 비슷한 피해를 신고했다.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한 가방에서 현금 2만5000바트(112만5000원)와 신용카드가 사라졌다. 동행한 지인은 한 남성이 선반의 짐을 뒤지는 듯한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승객도 착륙 후 네 차례의 카드 결제 시도 알림을 받았다. 이 가운데 두 건이 승인돼 약 2만7595바트(약 124만2000원)가 결제됐다. 승인된 거래는 첫 피해 사례와 같은 중국 도시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탑승객 명단을 조사해 정씨가 두 항공편에 모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지난 10월 3일 관광 목적으로 혼자 태국에 입국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다. 이륙 약 30분 뒤 승객들이 쉬거나 잠든 틈을 타 자신의 짐을 꺼내는 척하며 다른 승객의 가방을 뒤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착륙 직후 도난 카드가 신속하게 사용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용 결제 장비가 동원됐는지도 조사 중이다. <Harry>

​

▶태국 유용정보(여행정보 ,현지뉴스, 꿀팁)

https://happythai.carr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