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 유튜버의 사망 미스터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숨진 태국 여행 유튜버 ‘룬 솔로(Hlun Solo)’의 사망 사건이 명료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사망과 관련 위험 물질이나 폭행을 시사하는 어떤 증거조차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밀 검사에서 에틸알코올 농도 0.33%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 0.30~0.40%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
룬의 본명은 보원탓 펭숙으로, 당시 나이는 26세. 혼자 여행하는 새 영상의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조지아를 방문했다가 지난 7월 14일 트빌리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태국 깔라신 출신인 그의 시신은 지난 8월 태국으로 운구됐다.
룬은 세계 각지를 홀로 여행하며 영상을 제작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팔로워·구독자는 사망직전 약 350만 명에 달했다. 가난을 극복한 소박한 배낭여행 영상으로 태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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