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555)
  Event News (17)
  TAT News (3)
  KOTRA News (0)
  KTO News (0)
  News in News (26)
  MICE (1)
  Hotel News (1)
  Embassy (3)

      타이항공 1분기 흑자봤다
 
  타이항공 1분기 흑자봤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태국국적기 타이항공이 올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타이항공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45억 바트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같은 기간 동안 26억 바트의 적자를 냈다. 타이항공의 흑자 전환은 환차익, 관광경기의 회복, 노선축소에 따른 경비절감 등의 이유로 풀이됐다.

타이항공은 올 1분기 총 562만 명을 수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타이항공은 방콕-요하네스버그 노선을 지난 1월 중단한데 이어 3월 29일부터는 방콕-모스크바와 푸켓-서울 노선도 중단했다.

타이항공은 지난해 말 차람폰 조티카시라 대표가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으며, 운영비 등의 감축을 통해 올해 20%까지 경비절감을 하며, 2016년까지 흑자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