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earch Search by   Type:    Subject:
Article Found:775
태국에서 열린 한류간담회
1월 17일 태국 방콕의 한국문화원에서 첫 한류간담회가 열렸다. 최항섭 국민대교수의 발표에 이어 태국에서 한류와 관련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과 관련 공기관에서 참석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한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현지 한류간담회가 다 열리고, 관련 인사들이 비록 소규모 회의실이지만 ...
방콕에서 `굿닥터'의 주원 첫 팬미팅
드라마 `굿닥터'의 주인공 주원이 1월 19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했다. 풀만 방콕 킹파워호텔의 Aksra Theatre에서 했는데, 이곳은 방콕 전승기념탑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태국은 이곳을 중심을 최근 반정부 시위가 한창이기도 하다. 관객은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로 입장권 ...
20대도 안티에이징?
 요즘 한국에선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가 핵심 키워드다.화장품업계는 물론이고 뷰티산업 전반에 걸쳐 안티에이징이라는 키워드는 무척 익숙하다. 성형에서도 당연히 안티에이징 성형이 열풍이다.  이런 안티에이징 열풍은 한국의 특성을 대변해 준다. 한국은 고령화사회로의 진입속도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수명이 늘...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 최고 배우,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다
송강호와 전도연은 한국 최고의 남녀 배우로 꼽힌다. 송강호는 지난 2003년 ‘살인의 추억’이래 10여년간 한국에서 최고의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가진 배우로 꼽혀왔다. 올해만 해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영화 ‘관상’으로 2000만명 가까운 한국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냈다. 전도연은 남자 배우...
[Thai-Korean Society] 한국과 태국의 새해맞이 문화와 예절
한국과 태국 문화의 공통점 중 하나는 윗사람에 대한 예의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양국 사람들의 윗사람에 대한 예의와 풍습이 가장 잘 드러나는 때이다. 무엇보다 한국은 윗사람에 대한 존칭어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설날’에 한국인들은 세배를 한다. 부모나 웃어른에게 절을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코 사무이 (Ko-Samui)’
   힐링 아일랜드 (Healing Island)‘코 사무이 (Ko-Samui)’사람들은 누구나 이런저런 사연의 상처 하나 둘 쯤은 안고 산다. 아침 출근 길에 일당 몇 천원을 벌기 위해 트럭에 짐짝처럼 매달려 가는 표정없는 미얀마 사람들을 봐도 상처가 자라기 시작한다. 살다 보면 한번쯤‘마음 ...
K-Pop Star Charity Event
K-Pop Star Charity EventK-Pop 걸그룹 걸스데이태국 치앙라이 산골마을 찾아 조혼여성 돕는 첫 자선 봉사활동 펼쳐K-Pop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태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8월 26일 치앙라이 오지 산골마을 팡을 찾아 4박 5일 동안 조혼 후 힘겹게 살아가는 여자 아...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태국 잉락 총리가 세계의 역대 지도자들 중 3번째로 많은 해외방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재임 2년 동안 잉락 총리의 해외방문 횟수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에 이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해외방문 총경비는 3억 바트(한화 ...
치앙마이 아시아 태평양 물정상회의 개최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에서‘Water security and Water related disaster challenges:leadership and commitment’란 주제로 제 2회 아시아 태평 양 물정상회의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5월 14일부터 전시회, 워크숍 등이 열렸으며 5월 20일 개최된 정상포...
깽르엉(Kaeng Lueang)
 하얀 그릇에 노르스름한 수프가 담겨 나온다. 걸죽한 국물 위로 고추기름이 살짝 떠오른 게 감칠맛나게 생겼다. 한술 떠서 입에 넣어 본다. 어라? 카레 향 속에서 한국에서 먹던 묵은 김치찌개 맛이 살짝 난다. 그런데 왜 자꾸 두피에 땀방울이 맺히는 걸까. 서둘러 밥을 한 숟갈 뜬다. 맵다. 정말 맵다. 김치찌...
자유의 도시 ‘푸켓’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푸켓.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방콕에선 항공편으로 약 1시간 20분, 육로로는 14시간이 걸린다. 규모가 작아서 한적한 시골역의 소박함이 느껴지는 푸켓공항.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부딪힌 태국인 여자에게 서툰 태국어로 미안하다고 하자 여자는 웃...
태국 시린톤 공주 한국 방문
태국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57)와 태국 외무부 관료, 국영 석유회사 PPT그룹 임원진 등 45명이 4월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공주 일행은 18일 경기도 수원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 삼성그룹과 파트너십, 산학협력, 인재육성, 대학 경영기법의 노하우...
태국 담배규제 더 엄격해 질 듯
담배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한 태국이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의대로 유명한 태국 마히돌 대학의 건강 전문가들은 담배 구입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0세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내각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담배구입 연령을 높이는 안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의 흡연...
태국 폭주족 근절 대책 부심
폭주족 근절에 고민 중인 태국 경찰이 이동용 펑크유도 철판 도입을 고심하고 있다. 강철로 된 가시판으로 이곳을 지나는 모터사이클은 펑크가 나면 20~50미터 이내 서게 되어 있다. 시 철판을 쭉 펼치면 4.5m나 돼 어지간한 2차선 도로는 커버될 듯하다고.  기구가 도입되면 일선 경찰에 지급되는데 태국 경찰은 막판 도입여...
공원에선 비키니 자제 요청
태국 중서부에서 유명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 복장지침을 공고했다. 에라완 국립공원의 관리국장은 10월 1일부로 관광객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비키니 입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폭포에서나 입고, 공원의 다른 지역에선 입지 말라는 것이 요지. 에라완 국립공원 측은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은 채 ...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